파괴의 빛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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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부스터 팩.
코드는 LODT(Light Of DesTruction). 커버 카드는 어니스트. 일본은 2008년 2월 23일, 한국은 2008.6.2일 발매

유희왕 GX의 마지막 부스터 팩으로, 이름 역시 GX의 만악의 근원인 파멸의 빛. 또한 아르카나 포스 등 GX에 나왔던 카드들이나 그를 지원하는 카드가 많이 나왔다. 다음 팩인 듀얼리스트의 태동부터는 6기, 유희왕 5D's로 넘어간다.

그 외에 라이트로드가 처음 나온 팩이며, 이름 답게 빛 속성 서포트 카드도 많이 들어갔다. 저번 부스터 팩 환영의 어둠에서 어둠 속성 푸시가 이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판은 절판된 바람에 가격이 굉장히 높은 반면에, 국내에서는 2020년, 2022년에 과거 GX 시절들의 팩과 같이 재판을 하여 가격이 저렴하다.

하지만 어니스트 홀로그래픽레어의 경우 재발매된 제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2020년부터 재발매 되는 홀로그래픽레어는 대원미디어 측에서 원가절감을 위해서 수록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2. 수록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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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CG 추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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